신경성 쇼크
원인 : 경부나 상부 흉수 (C~T6)의 척수 손상 → systemic sympathetic tone loss 에 의해 전신 혈관 저항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쇼크
임상 양상
CVP감소, 심박출량 감소, 혈압 저하
말초 동맥, 정맥의 이완 → warm, well perfused extremities
vagal response 증가 → 서맥
호흡 이상
손상 위치 C3-C5 : phrenic nerve 손상에 의한 급격한 호흡저하 발생
손상위치 C5 아래 : intercostal muscle 신경 조절 상실로 인해 diaphragmatic breathing 보임
치료: 수액공급, Trendelenburg position, 필요 시 atropine, vasopressor(norepinephrine), inotrope
**척수손상 이후 발생하는 손상 level 이하의 motor, sensory 저하 및 anal sphinctor tone 소실은 spinal shock에 의한 증상이다. 척수 쇼크는 척수손상이 발생한 직후 손상 부위 이하의 척수 기능이 일시적으로 완전히 소실되는 현상을 의미하며, 혈압저하와 연관이 있는 소견은 아니다.
Spinal shock과 neurogenic shock을 오인하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T6이상에서 손상이 있다면 neurogenic shock과 spinal shock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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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초음파 (X) → 초음파 사진에서 PDA 소견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