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탈장
정의: 배꼽부위로 탈장이 발생하는 질환
역학
신생아, 영아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대개 1-2세 이내로 자발적으로 닫히는 경우가 많음
(탈장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위험은 매우 낮음)성인에서도 발생하나 저절로 잘 없어지지 않아 수술적 교정이 필요
(교액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만성 복수가 있는 환자에서는 교액, 장파열 발생 가능)
처치
소아
4-5세까지 경과관찰
2cm 미만의 경우 1-2년 이내 자연폐쇄되며, 2cm이상인 경우 자연 폐쇄율이 비교적 낮으나 5-6세까지 기다렸을 때 크기가 5-6cm 정도인 결손도 자연호전되길 기대해볼 수 있음
5세 이후에도 배꼽탈장 지속 or 장 폐쇄가 의심되는 경우 or 2세 이후 크기가 증가하는 경우 → 수술적 교정 필요
성인
증상이 있거나, 탈장 크기가 크거나, 감돈/교액이 발생하거나, 탈장을 덮고 있는 피부가 얇아진 경우, 조절이 안되는 복수가 동반된 경우 → 수술적 교정 필요
크기가 매우 작고 증상이 없으며 신체검진상 거의 보이지 않는 경우 경과관찰 가능
[1] Sabiston, 21e. pg 1121-1122
1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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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3일
“배꼽 탈장의 크기와 관련해서 수술 적응증에 대해 질문 주셨습니다.
교과서에서는 4-5세 이후 탈장이 지속되는 경우, 장폐색이나 교액이 발생하는 경우, 1-2세 이후 결손의 크기가 더 증가하는 경우는 명확하게 수술의 적응증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크기 관련해서는 2cm 이상의 결손은 자연 폐쇄확률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수술적 교정이 필요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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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초음파 (X) → 초음파 사진에서 PDA 소견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