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암의 난소전이
가장 난소전이를 빈번하게 동반하는 부인암 : 자궁내막암
자궁 경부암, 질암, 외음부암 등의 경우에도 난소에 전이성 종괴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음
치료는 원발암의 병기와 치료방침에 근거하여 계획
[1] 부인과학 6판, pg. 908
비부인암의 난소 전이
위장관 암의 전이
위암, 대장암 : 가장 흔한 위장관계 악성종양
ie. 크루켄버그 종양, 가성점액종의 난소 전이대장에서 기원한 전이암의 경우 양측성 전이가 흔하며, mucinous cystadenocarcinoma 와 유사한 조직학적 특성을 보여 구분이 어려움
충수돌기에서 발생한 점액성 선암이나 가성점액종(pseudomyxoma peritonei)이 난소에 전이될 수 있음
CA-125 상승 없이 CEA 증가, 위장관 증상을 동반 → 내시경 등을 시행하여 원발암 확인
유방암
흑색종 (malignant melaoma)
유암 (carcinoid tumor)
carcinoid syndrome이 40%에서 동반
발견시 원발성 장병변에 대한 철저한 검사 필요
폐경 이행기 이후 여성에서 intestinal carcinoid tumor 가 확인되면 난소 전이를 예방하기 위한 난소 제거가 바람직
호지킨 림프종, 버킷 림프종, 백혈병
[1] 부인과학 6판, pg. 909
크루켄버그 종양 (Krukenberg tumor)
위장관 계통의 원발성 종양이 난소로 전이
조직 병리 소견에서 mucin이 함유된 signet-ring 세포가 관찰되는 경우 진단
위암이 가장 흔한 원발병소이나, 드물게 대장, 충수돌기, 소장 담관 기원일 수 있음
양측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함
[1] 부인과학 6판, pg. 909
가성점액종(pseudomyxoma peritonei)
복강 및 골반강에 점액성 복수가 축적되고 복막 표면에 점액성 물질이 침착된 상태
복막 가성 점액종과 점액성 난소암이 동반된 경우 거의 대부분 전이성 병변으로,
충수돌기(m/c) 및 다른 위장관 기원에 대한 검사가 필요함충수돌기에서 발견되는 종양은 난소에서 발견되는 종양보다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고,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복막 가성점액종이 발견된 모든 환자에서 충수돌기 절제 및 병리검사가 권고됨.
치료 : 최대종양감축술 및 복강 내 온열항암화학요법 (HIPEC)
[1] Berek & Novak’s Gynecology, 16e. pg. 2657
[2] Sabiston 21e, pg. 1093-1094
[3] 부인과학 6판, pg.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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