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뼈엉성증)
주요 원인들
진단 : 골밀도 검사 (DXA)
요추 평균(L1-L4), 대퇴골 전체(total hip), 대퇴골 경부(femoral neck) 중 가장 낮은 T-score ≤ -2.5
정상적으로 L1-L4로 가면서 골밀도가 증가하나, 이러한 경향이 역전되거나 T-score가 주위의 요추와 ≥1SD 차이 나타내면, 퇴행성 변화 등으로 판정에 적합하지 않은 부위임. 그 부위는 제외하고 평균계산한다.
골다공증: T-score ≤ -2.5
골감소증: -2.5 < T-score ≤ -1.0
골다공증 치료
Bisphosphonates (Alendronate, “-nate”): 대표 치료제 (TOC)
폐경후 골다공증 1차 치료, 남성 골다공증 치료
부작용: 위장관장애(GERD), 턱뼈 괴사, atypical femur fracture
칼슘, 활성형 비타민 D
부갑상샘 호르몬(PTH) : Teriparatide
Denosumab (RANKL monoclonal Ab)
Romosozumab
그외 호르몬 치료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SERM): Raloxifene (혈전색전증 위험 질환 금기)
에스트로겐 제제 (자궁내막암, 유방암, 혈전색전증 위험성 질환에서 금기)
선택적 조직 에스트로겐 활성 조절제 (STEAR): 티볼론 (폐경후 골다공증 예방약)
** 이 내용은 출제된 적은 없어서 뺄 까 고민됩니다
호르몬 제제는 혈전색전위험이 높고, 에스트로겐 의존성 암 위험도가 높다는 부작용이 있다. 디만, 티볼론은 EP복합제제보다는 안드로겐 효과도 있기에 유방암 부작용은 줄었으나 여전히 유방암 재발 위험이 있다. 랄로시펜의 경우는 유방암 위험은 없으나 혈전색전증 위험 질환인 뇌졸중 등의 위험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호르몬요법은 골절위험이 증가된, 특히 60세 이하의 폐경여성에서 적절한 일차 치료제이지만 60세 이후의 여성에서는 골절 예방목적만으로 호르몬요법을 시작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으며 조기난소부전 여성의 경우에서는 호르몬요법은 골손실을 방지한다.
출처: 폐경후 골다공증 치료 가이드라인 AACE/ACE 2020
스테로이드-유발 골다공증
6개월 이상 스테로이드 복용력 있으면 DXA 실시
치료: Bisphosphonates (TOC)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졸레드로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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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초음파 (X) → 초음파 사진에서 PDA 소견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