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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양이 동반된 충수돌기염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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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전

농양크기 < 3cm일때, 마치 uncomplicated 인것처럼 충수돌기절제술 & 항생제라고 되어있는데, 배농을 하지 않을 뿐, 일단 항생제 투여 후 몇주 후 interval appendectomy하는것 아닌가요??


1개의 의견

메디톡 AI

AI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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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농양이 동반된 급성 충수돌기염에서 농양의 크기가 3cm 이하인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바로 충수돌기절제술과 항생제 투여”가 권장됩니다. 간혹 ‘결국 항생제를 먼저 쓰고 몇 주 뒤에 다시 수술(인터벌 어펜덱토미) 하는 것 아닌가?’라고 혼동할 수 있지만, 3cm 이하의 작은 농양은 배액 없이도 수술로 비교적 안전하게 제거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곧바로 충수돌기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반면에 농양의 크기가 3cm를 초과하거나 위치상 수술 접근이 어려운 경우에는, 먼저 피부경유배액술(경피적 배액)과 항생제 치료를 통해 염증과 감염을 어느 정도 억제한 후, 6~8주 뒤에 인터벌 어펜덱토미를 시행하는 전략을 취합니다. 이는 큰 농양일수록 수술 시 유착이 심해 수술 위험도가 올라가므로, 초기에는 배액으로 염증 부담을 줄이려는 목적입니다.

요약하면,
농양 < 3cm: 바로 복강경 충수돌기절제술 + 항생제 투여 (배농 불필요)
농양 > 3cm: 경피적 배액 + 항생제 → 6~8주 뒤 인터벌 어펜덱토미

따라서 질문에서 말씀하신 “일단 항생제로 염증을 가라앉힌 뒤 수주 후에 수술해야 하지 않나?”라는 접근은 크기가 큰 농양(혹은 수술 접근이 어려운 경우)에 해당하며, 3cm 이하의 경우에는 즉시 충수돌기절제술이 표준적인 치료임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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