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후 통합치료
소생술 후 자발순환이 회복된 환자는 전신 허혈 및 재관류에 따른 장기손상이 초래될 수 있으며, 이를 심정지후 증후군(post-cardiac arrest syndrome)이라고 부른다. 심정지 후 통합치료는 생존사슬의 마지막 단계로 예후 개선에 매우 중요한 단계이다.
1) 자발 순환 회복 (ROSC)
2) 초기 안정화 (A→B→C) 및 교정가능한 원인 치료
A: 기도확보
자발순환 회복 후 의식이 없는 경우(구두 지시에 무반응) 또는 기도유지/산소화/환기 유지가 필요한 경우: 기관삽관
B: 호흡유지
필요시 기계환기
목표 산소포화도 92-98%, 동맥혈 이산화탄소압 35-45mmHg
C: 순환 유지
정맥 수액 및 약물 투여
수축기 혈압 100 mmHg 이상 유지
교정 가능한 원인 치료 (5H’s & 5T’s)
5H: Hypoxemia, hypovolemia, hydrogen ion(=산증), hyperkalemia/hypokalemia, hypothermia
5T: thrombosis(폐색전증), thrombosis(심근경색), tension pneumothorax, tamponade, toxin(약물중독)
3) 12 유도 심전도
ST elevation / 지속성 심실세동,심실빈맥 / 심인성 쇼크 → 조기 관상동맥조영술
4) 구두 지시에 반응?
없음 → 목표체온유지치료(32-36도, 24시간 이상 유지), 뇌파감시, 뇌CT
있음 → 가역적 원인 평가 및 치료, 집중치료 (혈압, 소변량, 산소, 혈당 유지, 보호환기전략- tidal volume 6-8ml/kg)
[1] 2020 대한심폐소생협회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pg. 241
신경학적 예후 예측
자발순환 회복 후 5일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하고 난 후 72시간) 이후에 약물 효과를 배제한 상태에서 다각적으로 접근
[1] 2020 대한심폐소생협회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pg.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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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초음파 (X) → 초음파 사진에서 PDA 소견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O)